해당 강의노트는 전북대학교 최규빈교수님 AP2023 자료임
예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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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
step1:
step2:
포함한다고 가정하자. 즉
NOTE: From
THUS
step3:
Vacuous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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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 명제1: 최규빈교수보다 나이 많은 학생은 A+를 받지 못했다.
- 명제2: 최규빈교수보다 나이 많은 학생은 A+를 받았다.
여기에서 명제1,명제2는 모두 참이어야 한다. 그래야 명제1,명제2의 대우는 모두 참이 되며
- 대우1: A+를 받은 학생은 최규빈교수보다 나이가 적다.
- 대우2: A+를 받지 못한 학생은 최규빈교수보다 나이가 적다.
두 대우의 합성명제인 아래도 참이 된다.
- A+을 받거나 받지 못한 학생은 최규빈교수보다 나이가 적다.
토폴로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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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finite intersection에 닫혀있음) (uncoutable union, arbitrary union에 닫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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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실수위에서의 열린구간
- 관찰1:
// 2개의 open-interval을 교집합하니 open-interval이 나옴 - 관찰2:
// countable many한 open-interval을 교집합하면 closed-interval이 나옴 - 관찰3:
// countable many한 open-interval을 합집합하면 open-interval이 나옴 - 관찰4:
// uncountalbe many한 open-interval을 합집합해도 open-interval이 나옴
관찰 1,2를 통해 open-interval은 finte한 intersection에 닫혀있음 을 알 수있다.
관찰 3,4를 통해 arbitrary union에 닫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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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open interval을 추상화하고 싶을까?
- open interval은 엄청 특이한 성질이 있음. 구간
의 모든 점 는 점 를 포함하는 (아주 작은) 열린구간 이 사이에 존재함. - 이 성질은 극한의 개념을 정의하기에 매우 유리하다. (따라서 연속, 끊어짐 등을 이해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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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and
open-set이라는 것은 open-interval의 일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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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 라고 하자. 는 에 대한 토폴로지이며 따라서 는 위상공간이 된다. , 라고 하자. 그렇다면 는 에 대한 토폴로지이며 따라서 는 위상공간이 된다.
- 그렇지만 우린 이런걸 쓰고 싶은게 아니야 (
)
짧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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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그리고 특별히 이러한 위상
를 에서의 standard topology, Euclidean topology, 혹은 usual topology 라고 부른다. 사실 가 바로 우리가 토폴로지를 정의하는 이유이다 (매우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의 원소를 원래 엄밀하게는 -open set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이 경우는 를 생략하여 open set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실수 에서의 열린집합, 혹은 그냥 열린집합” 은 -open set을 의미한다.
이 이론이 의미하는 바는 (1) 실수에서의 열린구간의 일반화 버전은 열린집합이며 (2) 열린집합은 열린구간의 가산합집합으로 표현가능하다 라는 뜻이다.
를 한글로는 보통위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따로 지칭할 용어가 마땅치 않아서 나는 그냥 보통위상이라고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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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such that
참고로 어떠한 집합
에 대하여 를 만족하는 원소 를 interior point of 라고 부른다. 따라서 어떤 집합의 모든 원소가 그 집합의 interior point(내점)라면 그 집합은 openset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저는 나이테정리라고 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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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서의
- 열린구간의 가산합집합
- 모든원소가 interior point인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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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공간
- 모든 열린구간은 열린집합이다.
와 는 모두 열린집합이다.- 한점의 원소
는 닫힌집합이다. ( 의 여집합이 열린집합이므로) 와 는 모두 닫힌집합이다.- 공집합과
은 열린집합이다.1 따라서 공집합과 은 닫힌집합이다.
열린구간의 가산합집합 에 대한 증명
2번 증명
3번
는 닫힌집합이라는 것은 이 열린집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고 열린집합의 합집합은 열린집합이다. 4번
이고 우변이 열린집합이므로 성립 5번
이고 . 공집합과 전체집합은 열린집합이면서 닫힌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시그마필드 vs 토폴로지
시그마필드 | 토폴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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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길이를 잴 수 있는 집합”이란 개념을 일반화 하고 싶다 | “열린구간”의 개념을 일반화 하고 싶다 |
기호 | ||
공간 | ||
원소 | ||
쓸모없는공간 | ||
쓸모있는공간 |
이 뭔데..?
측도론의 유산
Borel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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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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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교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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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아래와 같은 집합을 고려하자.
아래가 성립한다.
의 모든 원소는 르벡메저로 측정 가능
의 의미는 open set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집합은 모두 르벡측도로 잴 수 있다.
(증명??) – 증명까지는 아니고 그냥 설명..
예비학습1: countable union의 countable union은 countable union이다.
예비학습2: “
가산합집합, 가산교집합, 여집합, 차집합 > 가산합집합, 여집합, 그리고 그것을 이용한 합성 연산
예비학습3: 아래의 연산들은 모두 시그마필드에서 닫혀있다.
- 가산합집합의 가산합집합
- 가산합집합의 가산합집합의 가산합집합
- 여집합의 가산교집합의 가산합집합의 차집합
즉 시그마필드는 가산합집합과, 여집합에 닫혀있고 그들의 합성연산에 닫혀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제 아래가 성립한다고 가정해보자.
의 모든 원소는 의 원소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즉 의 모든원소에 가산합집합, 여집합, 혹은 그들의 합성연산을 적용하여 의 모든 원소를 나타낼 수 있다. 의 모든 원소는 의 원소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즉 의 모든원소에 가산합집합, 여집합 혹은 그들의 합성연산을 적용하여 의 모든 원소를 나타낼 수 있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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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위의 이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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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르벡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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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m:
그리고 아래와 같은 함수
이러한 함수
업그레이된 메저를 르벡메져라고 한다.
(증명)
카라테오도리의 확장정리에 의하여
가 세미링임을 체크하고 이 에서 (1) additive (2) -subadditive (3) -finite 을 만족한다는 사실을 체크하면 된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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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위의 이론에 의하여 업그레이드 된 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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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설명)
르벡메져는
자잘한 내용 모음
생략때문에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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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수학교재에서, 아무말 없이 open set 이라고만 하면 보통위상공간 (usual topological space) 으로부터 정의되는 open set을 의미한다. 즉 usual topological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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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수학교재에서, 아무말 없이 measurable set 이라고 하면 르벡측도로 잴 수 있는 집합을 말한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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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예시1
여기에서 measuralbe set은 앞에서 정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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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sure, measurable 등의 의미는 눈치껏 알아먹어야 한다.
예시2
일반적으로 measure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르벡측도로 재다”라는 의미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음
예시3
예시4
비탈리집합이 nonmeasurable set이라는 의미는 르벡측도로 측정불가능한 집합이라는 것을 의미함.
토폴로지와 측도론의 논리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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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폴로지와 측도론을 공부하면서 비슷한점이 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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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점1: 모두 어떠한 속성을 가지는 집합을 “일반화” 하기 위해서 생겨났다. 예를들면, 잴 수 있는 집합이라는 것은 “수직선에서 길이를 잴 수 있는 집합”의 개념을 일반화하고 싶었어서 만들었으며, 열린집합이라는 것은 “수직선에서의 열린구간”이라는 개념을 일반화하고 싶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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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점2: 따라서 “잴 수 있는 집합들의 모임”, “열린집합들의 모임” 이라는 집합들의 집합이라는 장치를 고안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일반적인 “길이(length)를 잴 수 있는 집합”의 속성, “열린구간”의 속성을 모아 “잴 수 있는 집합의 모임”, “열린집합의 모임” 을 정의하는 재료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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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점3: “잴 수 있는 집합들의 모임”, “열린집합들의 모임”의 원소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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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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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점5: 비슷한점4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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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점6: 일반화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개념의 충돌이 존재한다.
- 잴 수 있는 집합의 모임을
로 설정하면 비탈리집합도 잴 수 있다. (그렇지만 에서는 비탈리집합이 잴 수 없는 집합이므로 보통 책에서는 “잴 수 없는 집합”이라고 배운다) - 열린집합의 모임을
로 설정하면 한점만 포함하는 집합 는 열린집합이 된다. (그렇지만 에서는 한점만 포함하는 집합은 닫힌집합이므로 보통 책에서는 “한점만 포함하는 집합은 닫힌집합이다” 라고 배운다.
제 생각: 사실 이는 일반화 과정이 겪는 불가피한 문제인듯 해요. “문자, 그림, 기호 따위를 쓸 수 있는 도구” 정도로 펜슬의 의미를 확장하면 손가락도 펜슬이 되고, 발가락도 펜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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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점7: 열린집합과 토폴로지, 잴수있는 집합과 시그마필드를 정의하는 두가지 루트가 존재한다.
- 루트1: 토폴로지를 먼저 정의하고 토폴로지의 원소가 열린집합이라고 정의한다. 혹은 시그마필드를 먼저 정의하고 시그마필드의 원소가 잴 수 있는 집합이라고 정의한다.
- 루트2: 열린집합을 정의하고 (집합의 모든 원소가 interior point이면 열린집합), 열린집합의 모임으로 토폴로지를 정의한다. 혹은 잴 수 있는 집합을 정의하고, 잴 수 있는 집합의 모임으로 시그마필드를 정의한다.
확률공간과 용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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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예제에서의 확률공간
- outcomes:
, - set of “outcomes”:
- event:
, , , - set of “events”:
- probabilites:
-
교재의 언급